만화2008. 2. 14. 04:57

시골에 있는 동안 못 본 만화책을 보기 위해 동네 만화방에 갔다가 또 찔끔 눈물을 흘리다 왔습니다. 그 기념(?)으로 겁도 없이 또 불법 스캔을 올립니다. [해원] 일부.


[해원]의 스토리 작가 코모리 요이치는 [SOS 해상특수구조대][내 이름은 해사]의 작가이기도 합니다. 작화가는 [헬로우 블랙잭]으로 유명세를 탄 사토 슈호. 뭔가 이쪽 계열(?)의 만화들은 기본적으로 다분히 마초적이지만, 동시에 생명의 무게에 대한 고리타분할 정도의 집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그 집념 앞에서 감동을 느끼는 사람에 속한달까요...

...정작 업로드한 그림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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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