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3.04 문명3 최신 한글 패치(1.46)와 해상도 변경 방법 1
  2. 2009.01.21 Tsukasa - The Clear Blue Sky 2
게임2009. 3. 4. 08:09


http://cafe.daum.net/civ3
필유, 2009-3-4 배포


1.45 한글 패치가 나온 뒤에 몇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새 버전이 안 나오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밝혀진 버그들을 수정한 패치를 모아서 정리했습니다.
1.45 제작진께 동의를 구하지 못해 죄송하나, 가칭으로나마 이 패치를 1.46이라 부르고자 합니다.

1.46 한글 패치는 이 자료실의 다음 자료들이 적용된 버전입니다.

-1167 컨퀘 1.22 한글패치(v1.45) 노예화(enslave)안되던것 수정한 화일입니다. (*아래에 포함)
-1172 컨퀘 1.22 한글패치 V1.45 스텔스 공격(stealth attack) 안되던거 수정한파일.
-1189 컨퀘1.22 한글패치 1.45 추가 - ???? 수정

그리고 1.45에서 한글화되지 않았던 다음의 시나리오 3번도 추가했습니다.

-1199 컨퀘스트 시나리오 3번 "로마의 몰락" 한글화 (*멀티플레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1231 푸른소리님의 '로마의 몰락' 한글 시나리오 추가 백과사전

또한 1.45는 폴더 지정도 안 되면서 인스톨러 형태로 제어판에 등록이 되는 불편이 있었기에
1.46은 그냥 압축 파일로 만들었습니다.
'컨퀘스트 1.22 - 한글 패치 1.0'에 추가했기 때문에 다른 한글 패치는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간단히 말해 문명3 컨퀘스트 한글 버전의 설치 과정이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줄어들게 됩니다.
1. 문명3 오리지널(한글) 설치
2. 문명3 오리지널(한글) 1.29f 공식 패치 설치
3. 문명3 폴더에서 Civ3UnitRename_mod.bat 실행 (아래에도 올렸지만 1.46에도 한번 더 포함시켰습니다)
4. 문명3 퀀퀘스트(영문) 설치
5. 문명3 퀀퀘스트(영문) 1.22 공식 패치 설치
6. 문명3 폴더에 1.46 패치를 압축 풀기(덮어쓰기)

문명3를 새로 시작하는 분들께 1.46 패치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가 팁(해상도 등):
퀀퀘스트를 예로 들면, 문명3 폴더\Conquests\conquests.ini 파일을 열고 다음을 추가합니다.
이 파일은 게임을 적어도 한번 실행해야 생성됩니다.

-1280*1024 전체화면을 사용하기
KeepRes=0
Video Mode=1280 (*1024, 1152, 1280, 1600, 1792만 가능합니다)

-바탕화면의 해상도 그대로 사용하기(와이드 모니터일 때 특히 유용)
KeepRes=1

-오프닝 무비를 보지 않기
PlayIntro=0

Posted by 필유
음악2009. 1. 21. 20:30


디제이맥스 테크니카(DJMAX Technika) 수록곡으로, 꽤 좋아하는 곡이다. 물론 포터블판으로도 나왔다고 하나 그쪽은 잘 모르겠고... 나로선 동네 오락실에서 플레이하다 알게 된 곡이니까. 사실 우리 동네에 테크니카 같은 최신 리듬게임 기계가 들어왔다는 사실 자체가 조금 충격이었다-_- 기계 들어온 지 얼마 안 지나서 디씨 리듬게임 갤러리에서 성지(聖地)로 화자되기도 했더랬다(다른 동네에선 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의 인기 게임이 우리 동네에선 찬밥 취급을 받기 때문-_-).

어쨌든; 위의 동영상은 노멀 난이도 플레이 영상으로, 화질도 음질도 상당히 구리지만; 의외로 플레이 영상을 구하기 힘들어 그냥 올려본다. 노멀 난이도는 그럭저럭 한손(!)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긴 한데, 아무래도 고득점을 위해서는 양손 플레이로 넘어가야할 듯하다. 하루 빨리 하드 난이도에 도전해보고 싶다는...+_+

어케이드판 영어 가사 및 음원은 이곳, 일본판 원곡의 음원, 가사, 번역은 이곳을 참고. 아래는 포터블판의 뮤직비디오인데, 유투브 HD이기 때문에 버퍼링이 꽤 길다;; 아직까지는 어쩔 수 없는 부분.



바로 전에 저작권 단속 강화에 따른 변(?)을 늘어놓았는데, 음원을 유투브 등의 제3자(?)를 이용해 포스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임을 떠넘긴다는 찝찝함이 남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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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