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jero Inmovil Records'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0.19 fraktal - chickens and worms (2005)
  2. 2009.08.21 Viajero Inmovil Records 마침내 국내 수입(?) 2
  3. 2009.05.26 Viajero Inmovil Records와 noble lable 1
  4. 2009.05.21 canturbe 신보
음악2009. 10. 19. 23:15
* Copyright of this article is held by Fraktal(2004), not under CCL.
* 이 글의 저작권은 프랙탈(Fraktal, 2004)이 소유하며, CCL을 따르지 않으므로 주의하세요.



Chickens and worms
· losing the head in pieces, cloth puppet without filling, under the hidden thing, almost deceased, seven times seven. Trying to steps on their buds, of eternal peace, tired of knowing, to know before, seven times seven. Skin puzzle, beating non-rhythmically, desiring the laceration, i want to desensitize myself, seven times seven. Lost in my head, sweet claustrophobia, is anybody there? Just chickens and worms, me alone. Lost again, hiding the homicide, burying the echoes, forever in my head, seven times always.
#2 from [Ask the Rabbit] by Fraktal(2005, Viajero Inmovil Records)

번역은 무리인 듯싶고, 그냥 분위기나 느껴봅시다. 음반 구매는 이 글을 참고하세요-_- 찾아보면 여러 리뷰가 있는데, 일단 프로그아카이브 리뷰는 여기. 프랙탈의 예쁜 공식 사이트에서 이 곡을 포함해 몇 곡의 음원을 다운받아 들어볼 수 있습니다(가사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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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9. 8. 21. 20:30
드디어 왔습니다

드디어 왔습니다



땡큐 펠리페(발음 맞나-_-)

땡큐 펠리페(발음 맞나-_-)



오오 튼튼한 포장이시여

오오 튼튼한 포장이시여



마침내 개봉

마침내 개봉



화제의 canturbe 신보!!!

화제의 canturbe 신보!!!



리스트 갑니다.
num. artist album date amount
1 CANTURBE El vuelo de los olvidados 1980 4
2 CANTURBE Sociedad secreta de melancolicos 2008 3
3 DEFORMICA H 2006 2
4 FRAKTAL Ask the rabbit 2004 2
5 LAS OREJAS Y LA LENGUA La eminencia inobjetable 2002 2
6 LAS OREJAS Y LA LENGUA Error 2003 2
7 NEBBIA, LITTO El vendedor de promesas 1977 2
8 PABLO EL ENTERRADOR Pablo el enterrador 1983 2
9 GATO BARBIERI Fenix 1971 1
10 GATO BARBIERI The Third World 1969 2

카페24에 아예 쇼핑몰을 차릴까 생각 중이긴 한데, 회사 일에 프리 일에 바빠서 언제 개점할지는 미지수고-_- 혹여 관심 있는 음반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과연-_-?). Gato Barbieri의 [Fenix]를 제외하면 모두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음반들입니다. P 형한테는 특별히 싸게 드리겠음-_-

앞으로 시간 나는 대로 리뷰 올릴 예정입니다 ㄳ




추가: 구입 관련 문의는 saerob 한메일로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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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9. 5. 26. 14:03
Viajero Inmovil Records지난 포스트에 언급했던 아르헨티나의 프로그레시브록/인디 레이블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canturbe 신보를 구입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던 중 Viajero Inmovil에서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도매가(!)로 된 카탈로그를 보내줬다(유감스럽게도 1집은 재고가 없다고 했는데 몇 달(!) 안에 새로 찍을지도 재고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했다). 카탈로그에는 생전 처음 듣는 아르헨티나 인디 밴드들의 음반이 빼곡했고, 나는 사랑스러운 솔식님을 통해 왠지 땡기는 음반들을 검색해 들어보기 시작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20여장 정도 들은 가운데 canturbe 말고 정말 괜찮다 싶은 음반은 1장밖에 없었다. 이제 페이팔을 통해 이 음반들을 각기 10장쯤 주문한 다음에 국내에서 판매해볼까 생각중인데... 이거 뭐 사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_-???

다음으로, noble label.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알다시피(?) world's end girlfriend로 유명한(?) 일본의 포스트록/인디 레이블이다. 이쪽에도 카시와 다이스케 2집world's end girlfriend의 4집을 주문하며 슬쩍 메일을 넣어봤는데, 역시나 긍정적인 답변이 왔다. 주문수량과 관계 없이 도매가로 줄 수 있다며, 날 보고 국내의 noble lable 개인 배급자(!?)를 해보라는데... world's end girlfriend야 파스텔 뮤직에서 몇몇 앨범을 라이센스하기도 했으니, 은근 팔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글쎄... 조금 일이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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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9. 5. 21. 15:18
어느새인가 또 신보가 나왔다.

canturbe - [sociedad secreta de melancólicos] (2008)

canturbe - [sociedad secreta de melancólicos] (2008)


대충(스페인어를 모르니까-_-) 보아하니 평도 좋고, 우려와는 달리 음악 스타일도 거의 예전 그대로인 것 같다. 이들의 마이스페이스에 수록곡이 있길래 틀어봤는데, 상당히 좋았다. 큰 기대 없이, 어쩌면 '제발 구려라, 안 사도 되게-_-'라고까지 빌면서 틀었지만... 소용이 없네-_- 게다가 놀랍게도 81년 1집([el vuelo de los olvidados]) 보컬 목소리와 지금 보컬 목소리가 거의 달라진 게 없었다-_- 어째 음악하는 사람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_-

하지만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은 역시나 0일 것 같고 아마존에서도 안 팔고 있으니, 1집과 마찬가지로 씨디로 구하긴 힘들 듯싶다. 찾아보니 발매사(Viajero Inmovil) 사이트는 맛이 간 듯하고, 몇 군데 굉장히 영세한 곳에서 구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어째 불안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그렇다-_- 1집을 파는 곳 중에 가장 노려볼 만한 곳은 일본의 중고 음반샵 Wild One이란 곳으로, 그냥 일본 여행 가는 사람한테 부탁하는 게 빠를지도 모르지만 재고가 있는지 일단 메일을 넣어놓긴 했다. 과연 구할 수 있을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하시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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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