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2009. 5. 29. 18:17
이걸 공지라고 해야 할지 음... -_-
일단은 지난 포스트를 참고해주시고... 다음 링크는 노블 레이블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world's end girlfriend - [dream's end come true](2002) / $20 | 관련 포스트 및 수록곡 듣기
kashiwa daisuke - [program music i](2007) / $23 | 관련 포스트 및 수록곡 듣기

판매 시작합니다. 수량은 각각 1장씩 있습니다-_-
노블 레이블에서 직접 구매한 씨디들입니다.
사진(폰카-_-)은 곧 올릴 예정.

가격은 흥정 가능. 노블에서 직접 사는 것보다는 싸게 팔 생각입니다.
댓글이나 메일로 주문해주세요.



추가: 알라딘 중고샵에도 올려놓긴 했습니다만, 거기서 사면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추가2: 구입 관련 문의는 saerob한메일쩜넷으로 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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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9. 5. 26. 14:03
Viajero Inmovil Records지난 포스트에 언급했던 아르헨티나의 프로그레시브록/인디 레이블이다. 지난 포스트에서 canturbe 신보를 구입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던 중 Viajero Inmovil에서 긍정적인 답변과 함께 도매가(!)로 된 카탈로그를 보내줬다(유감스럽게도 1집은 재고가 없다고 했는데 몇 달(!) 안에 새로 찍을지도 재고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했다). 카탈로그에는 생전 처음 듣는 아르헨티나 인디 밴드들의 음반이 빼곡했고, 나는 사랑스러운 솔식님을 통해 왠지 땡기는 음반들을 검색해 들어보기 시작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20여장 정도 들은 가운데 canturbe 말고 정말 괜찮다 싶은 음반은 1장밖에 없었다. 이제 페이팔을 통해 이 음반들을 각기 10장쯤 주문한 다음에 국내에서 판매해볼까 생각중인데... 이거 뭐 사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_-???

다음으로, noble label.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번 소개한 적이 있는데, 알다시피(?) world's end girlfriend로 유명한(?) 일본의 포스트록/인디 레이블이다. 이쪽에도 카시와 다이스케 2집world's end girlfriend의 4집을 주문하며 슬쩍 메일을 넣어봤는데, 역시나 긍정적인 답변이 왔다. 주문수량과 관계 없이 도매가로 줄 수 있다며, 날 보고 국내의 noble lable 개인 배급자(!?)를 해보라는데... world's end girlfriend야 파스텔 뮤직에서 몇몇 앨범을 라이센스하기도 했으니, 은근 팔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글쎄... 조금 일이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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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9. 5. 1. 02:30
  • 2007년 [april.#07] 마지막 6번 곡.
  • 위 음반은 리믹스 앨범이지만, 1번과 6번은 카시와 다이스케 본인의 곡이다.
  • #19가 19번인지 19일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쨌든 4월에 올렸어야 했는데 어느새 5월...;
  •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은 눈곱만큼도 없지만, 그냥 유투브 음원으로 올린다.
  • 사실 귀에 더 잘 들어오는 건 1번이지만 유투브에는 없었다-_-
  • 신보 [5 dec.]는, 생각보다 별로여서 포스팅은 보류중이다. 멜로디 비중이 약해져서 noble 음반답지 않게 조금 시끄러운 느낌이더라.

kashiwa daisuke - april.#19

뭐 어쨌든 그냥 끝까지 듣자. 겨우 8분 47초밖에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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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9. 4. 7. 00:49
옛날옛날에 디코이 뮤직에서 '올해의 인스트루멘털 음반 50선'류의 포스트를 즐겨찾기해 뒀는데, 그저께 다시 찾아보려니 포스트가 없어져있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본 결과 사일런트 발레에서 비슷한 포스트를 찾을 수 있었다. 올라오는 음악들이 대충 내 취향이긴 한데, 사이트도 느리고 파폭(+Sage)에서 RSS 추가가 안 되는 등 그다지 마음에 드는 곳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곳의 신보 목록에서 굉장히 반가운 음반들을 몇 장 찾을 수 있었는데...

Faust - C'est... Com... Com... Compliqué (2009) (클릭하면 확대)

Faust - C'est... Com... Com... Compliqué (2009) (클릭하면 확대)

솔식에서 바로 찾아 들어본 결과, 첫 곡부터 에너지가 넘쳐남.
4번 트랙 강추. 하여간 대단한 아저씨들임.
사일런트 발레의 평점은 7점.



Kashiwa Daisuke - 5 Dec. (2009)

Kashiwa Daisuke - 5 Dec. (2009)

그저께는 솔식에 없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있어서 지금 받는 중;
noble 레이블에서 한 곡은 들어볼 수 있다.
사일런트 발레 평점은 역시 7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진장 기대되는 음반.



Bell Orchestre - As Seen Through Windows (2009) (클릭하면 확대)

Bell Orchestre - As Seen Through Windows (2009) (클릭하면 확대)

얘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밴드인데(앨범도 이게 2번째란다)
Talk Talk와 Arvo Pärt의 영향을 받았다기에 무조건 다운 중;
사일런트 발레 평점은 7점. 만만한 게 7점인 모양이다.




어차피 죄다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은 5%도 안 되는 음반들이니, 음원 구하는 대로 전 앨범 올릴 예정. 파우스트, 카시와 다이스케(비공개로 썼던 포스트가 있었는데, 풀어놨다), noble 레이블 등에 대해선 해당 태그가 달린 포스트들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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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8. 8. 25. 07:09

Yasushi Yoshida - Little Grace (2008)

Yasushi Yoshida - Little Grace (2008)





역시나 게임할 때 BGM으로 애용중인 음반.

2006년작 [Secret Figure]에 비하면 다소 약한 느낌.

어쨌거나 라이센스될 가능성 전혀 안 보이므로 전곡 업로드.


...여름의 끝자락이 보인다.


noble 레이블의 음반설명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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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8. 5. 10. 21:15
음... 티스토리 mp3 분할 재생 테스트.



결과: 실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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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8. 2. 18. 11:56

흐르는 음악을 그대로 글자로 옮길 수 있다면?


계속해서 이어지는 Fourcolor의 앨범입니다. 2006년에 나온 [Letter of Sounds].


이번엔 특별히(?) 세 곡을 올립니다. #2는 Piana의 보컬이 들어간 곡으로 지금까지 올렸던 Fourcolor의 음악과는 좀 달라진 분위기입니다. 기존 앨범들이 주로 기타 사운드에만 의존했던 것과는 달리 이 앨범은 전반적으로 보다 풍부해진 전자음의 양감(量感)이 두드러집니다. 아마도 이것이 그의 음악이 발전해나가는 방향인가 봅니다.

참고로 Piana는 Fourcolor가 속해있는 12k 레이블이 아닌 noble 레이블 출신입니다. 전에 썼던 world's end girlfriend 구해서 들어볼 때 그녀의 앨범도 다 구해서 들어봤는데 팝적인 분위기가 강한 편이라 듣고 바로 지워버렸죠-_-;

지금까지 올렸던 Fourcolor의 앨범들은 열심히; MediaFire에 업로드중입니다. 완료되면 이 포스트에 덧붙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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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필유
음악2007. 8. 20. 09:40



world's end girlfriend - all imperfect love song
세계의 끝 여자친구 - 모든 불완전한 사랑 노래



처음으로 만들어본 뭔가 이상한 동영상(...)

음, 어디선가 유투브는 5분 제한이라는 말을 들어서-_-;
5분이 안 되게 만들었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가보네요-_-;

어쨌든 별다른 이유없이-_- 만들어봤습니다.
소스들은 일단 저의 하드에 들어있는 영화들 동영상들로
제가 번역했던 [관타나모로 가는 길] [광기] [레퀴엠] [골렘] 4편이 포함되고
아, 제프 버클리(Jeff Buckley) 공연 영상도 하나 들어갔네요.

대충 매직원(Magic One)으로 만들었는데
시퀀스마다 사운드를 따로 넣을 수 없는 점만 제외하면, 그럭저럭 쓸 만한 툴인 듯.
효과(effect)들의 상세설정이 가능하게 된다면 프리웨어치고는 꽤 좋은 툴이 되겠죠.

뭐 나중에 하나 더 만들면 또 올리겠습니다-_-;
그럼 이만;


Posted by 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