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에 디코이 뮤직에서 '올해의 인스트루멘털 음반 50선'류의 포스트를 즐겨찾기해 뒀는데, 그저께 다시 찾아보려니 포스트가 없어져있었다. 그래서 다시 찾아본 결과 사일런트 발레에서 비슷한 포스트를 찾을 수 있었다. 올라오는 음악들이 대충 내 취향이긴 한데, 사이트도 느리고 파폭(+Sage)에서 RSS 추가가 안 되는 등 그다지 마음에 드는 곳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이곳의 신보 목록에서 굉장히 반가운 음반들을 몇 장 찾을 수 있었는데...
솔식에서 바로 찾아 들어본 결과, 첫 곡부터 에너지가 넘쳐남.
4번 트랙 강추. 하여간 대단한 아저씨들임.
사일런트 발레의 평점은 7점.
그저께는 솔식에 없었는데, 오늘 찾아보니 있어서 지금 받는 중;
noble 레이블에서 한 곡은 들어볼 수 있다.
사일런트 발레 평점은 역시 7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진장 기대되는 음반.
얘넨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밴드인데(앨범도 이게 2번째란다)
Talk Talk와 Arvo Pärt의 영향을 받았다기에 무조건 다운 중;
사일런트 발레 평점은 7점. 만만한 게 7점인 모양이다.
어차피 죄다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은 5%도 안 되는 음반들이니, 음원 구하는 대로 전 앨범 올릴 예정. 파우스트, 카시와 다이스케(비공개로 썼던 포스트가 있었는데, 풀어놨다), noble 레이블 등에 대해선 해당 태그가 달린 포스트들을 참고.
Faust - C'est... Com... Com... Compliqué (2009) (클릭하면 확대)
4번 트랙 강추. 하여간 대단한 아저씨들임.
사일런트 발레의 평점은 7점.
Kashiwa Daisuke - 5 Dec. (2009)
noble 레이블에서 한 곡은 들어볼 수 있다.
사일런트 발레 평점은 역시 7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진장 기대되는 음반.
Bell Orchestre - As Seen Through Windows (2009) (클릭하면 확대)
Talk Talk와 Arvo Pärt의 영향을 받았다기에 무조건 다운 중;
사일런트 발레 평점은 7점. 만만한 게 7점인 모양이다.
어차피 죄다 국내에 들어올 가능성은 5%도 안 되는 음반들이니, 음원 구하는 대로 전 앨범 올릴 예정. 파우스트, 카시와 다이스케(비공개로 썼던 포스트가 있었는데, 풀어놨다), noble 레이블 등에 대해선 해당 태그가 달린 포스트들을 참고.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짙은 - 곁에 (0) | 2009.05.02 |
---|---|
카시와 다이스케 - 4월, 19번 (0) | 2009.05.01 |
everything means nothing to me (2) | 2009.03.17 |
Tsukasa - The Clear Blue Sky (2) | 2009.01.21 |
Michael Deacon - Yahoo! (1) | 200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