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한 학기 더 들어야 한다......OTL
그것도 이번 학기에 F 맞는 강의가 없을 때나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설마 복학생에게 F를 줄까 하고 나름 태평하다-_-
4학년 1,2학기에 학사경고 두 번 맞고 뒤늦게 군대를 갔다.
그리고 제대 후에 이수학점과 졸업학점을 차분히 계산해봤다.
그러자 교양과목은 이수기준이 36학점인데 내가 이수한 건 69학점이었고(거의 2배-_-)
전공과목은 이수기준 30학점 중에 13학점밖에 이수한 게 없었다-_-;
그래서 별 수 없이 앞으로 두 학기 동안 전공과목에 올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F를 가지고 졸업할 수는 없는고로 일단 기존에 F 맞았던 과목들을 싸그리 재수강신청한 결과:
보다시피 주4일 내내 1교시 수업이라는 극~모범생 시간표가 되어버렸다-_-
게다가 한 학기 전공과목 5개를 듣는 우등생 전용 시간표라 할 수 있다-_-
차라리 금요일에 강의를 듣고 싶지만 들어야 하는 과목이 금요일엔 없어 어쩔 수 없이 주4파가 되었고
컴퓨터프로그래밍은 초수강이고, 수리통계, 실험계획법, 해석개론은 삼수강이다-_ㅠ
그럭저럭 한 주가 지났는데, 1교시 한번 결석 외에는 나름 출석 잘 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강의 시간에 잠도 안 자면서(-_-?) 열심히 듣고 있다.
8학기 동안 학교 다니면서 단 한 과목도 전출한 적이 없는데-_-
이번 학기에는 전출하는 과목이 제발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_ㅠ
참고로 전 마음만 07학번인-_-)/ 통계학과 00학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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