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서 가져온 포스터
이 영화에도 베아트리체 달이 나옵니다. 그리고 예카트리나 고루베바라는 초미녀 배우도 나옵니다. 게다가 후반부에 아주 잠깐 지상렬이 얼굴을 비칩니다(크레딧을 확인 안해봐서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맞는 듯합니다). 음... 사실 주연은 미셸 쉬볼이라는 할아버지입니다만;;
일단은 PIFF 2004 상영작입니다. 저도 부산에서 보고 왔구요. 근데 대사는 거의 없고... 재미도 거의 없습니다-_- 게다가 번역마저 이틀만에 날림 번역;;
클레르 드니 감독의 골수팬이라면 모를까 그다지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닌 듯싶지만서도... 의외로(?) imdb 평점은 6.3입니다. 클레르 드니 감독은 예전에 [트러블 에브리 데이] 번역하면서 알게 된 감독인데, 이 분의 다른 영화도 번역 예정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국내웹에는 이 영화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씨네21의 기사가 유일하달까(씨네21에서는 [침입자]라는 제목으로 번역했습니다). 관심 있으면 읽어보세요.
동영상은 2씨디 당나귀 링크.
L'intrus.2004.Claire.Denis.DVDrip.XVid.AC3.aguadilu.CD1.avi
L'intrus.2004.Claire.Denis.DVDrip.XVid.AC3.aguadilu.CD2.avi
자막은 이거.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양 - 맹산(盲山) (2007) (2) | 2008.05.30 |
---|---|
이리 멘젤 -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Obsluhoval jsem anglického krále) (2006) (0) | 2008.05.29 |
크리스토프 오노레 - 세실 카사르 17번(17 fois Cécile Cassard) (2002) (7) | 2007.12.16 |
폴 슈레이더 - 베니스의 열정(The Comfort Of Strangers) (1990) (0) | 2007.12.12 |
다비데 페라리오 - 애프터 미드나잇(Dopo Mezzanotte) (2004) (4) | 2007.12.03 |